레벨인피니트는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유저 축제 '니케 라이즈 온(NIKKE RISE ON)'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마치 게임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테마 공간으로 꾸며진 오프라인 라이브 이벤트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알베르 카페에서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하루 7시간 열린다.

이 회사는 모든 니케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한정 콘텐츠를 비'해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 10월 실시된 인기투표에서 상위권으로 선정된 니케 캐릭터 모습을 코스프레한 모델들이 행사에 참여한다. 이 밖에도 게임 내 총기를 구현해 현장에 전시하고 방문객들이 미니 사격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더해, 행사장 이벤트 참여 시 스티커, 마우스패드, 에코백, 아크릴 피규어, 티셔츠, 국제 게임쇼 '지스타' 입장권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