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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주순위] '리니지M' 막판 선두 탈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10-10

'리니지M'

10월 둘째주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주요 작품들의 대형 업데이트 공세 이후 변동 흐름이 지속되는 한주가 됐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순위가 하락한 반면, '원신'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 나타났다.

9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하며 한주 만에 선두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밀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한 계단 떨어진 2위로 순위를 내줬다.

'리니지M'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2위에 머물렀으나 9일 '오딘'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오딘'이약 1주일 간 선두를유지하다 순위를 내준 상황인 만큼두 작품 간의 경쟁 흐름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금 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그 뒤로 '히트2'와 '리니지W'가 전주와 동일한 3위와 4위를 유지했다. 앞서 대규모 업데이트 공세를 펼친 이후 팽팽한 경쟁 구도가 연출됐다.

이 가운데 '원신'이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5위로 강세를 보였다. 3.1버전 업데이트와 더불어 2주년 축제 분위기를 더하면서 상승계단을 이어가는 모습이 나타났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도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6위로 강세를 이어갔다. 최고레벨 상향 등 업데이트를 선보인 이후 탄력을 받고 있다.

반면 '리니지2M'은 이에 밀려 전주 대비 두 계단 떨어진 7위로 약세를 거듭했다. '탕탕특공대' 역시 두 계단 하락한 8위로 고점을 기록한 이후 하락 전환했다.

'히어로즈 테일즈'는 전주와 동일한 9위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한게임 포커'가 급상승세를 보이며 10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월초 웹보드게임 강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탕탕특공대'가 뒷심을 발휘하며 1위까지 올라섰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1,2위 자리에서 등락을 반복했으나 막판 순위를 내주며 2위에 랭크됐다.

원스토어에서는 '바람의나라: 연'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앞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피파온라인4M'이 한 계단 떨어진 2위로 밀려나며 기존 선두 경쟁 구도가 그대로 이어지는 모습이 연출됐다.

'오버워치2'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전면 무료화와 더불어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 '오버워치2'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10월3일~10월9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05%포인트 증가한 41.69%를 기록했다. 이용시간은 78만 6901시간 늘어난 747만 7068시간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피파온라인4'가 2위를 유지했으나 그 외 순위는 다소 변동이 나타났다. 대대적인 변화에 나서며 후속작을 표방한 '오버워치2'가 출시돼며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3위까지 올라섰다.

이에 밀려 '서든어택'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로스트아크' 등이 각각 전주 대비 한 계단씩 떨어진 4위부터 7위까지를 기록했다. 이후 '메이플스토리'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던전앤파이터' 등 8위부터 10위까지는 변동 없이 순위를 유지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새로운 래더 시즌 돌입에 힘입어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11위로 강세를 보였다. 이 같은 공백에 '아이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니지2' '리니지'가 각각 한 계단 떨어진 12위부터 15위까지를 기록했다.

16위 '사이퍼즈'와 17위 '카트라이더'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와 '에이펙스 레전드'가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18위와 19위를 기록했고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20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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