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주가가 10%넘는 급락세를 보이며 장 중 52주 최저가(1400원)를 기록했다.
15일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3.77%(230원) 하락한 14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반등 없이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또한 장 중 52주 최저가(1400원)도 기록했다.
이 같은 변동은 350억원 규모 유상증자 소식이 발표되며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게임주의 경우 자금 "달 목적의 유상증자가 대부분 악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