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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T' 세트 7.5 '미지의 영역' 풍성한 콘텐츠로 연일 호평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9-14

라이엇게임즈 '전략적 팀 전투(TFT)'.

라이엇게임즈의 온라인 게임 ‘전략적 팀 전투’가 최근 미드 세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테마의 재해석, 전략성의 강화, 세계관을 살린 독창적인 콘텐츠 등 다양한 요소가 연일 호평세례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8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세계관 기반 오토 배틀러 게임 전략적 팀 전투(TFT: Teamfight Tactics)에 신규 업데이트인 세트 7.5 '미지의 영역(Uncharted Realms)'을 선보였다.

미지의 영역은 지난 6월 출시된 TFT 세트 7 '용의 땅'의 미드 세트 업데이트다. 용의 땅 세트는 쉬바나, 아우렐리온 솔 등 '용'을 소재로 한 다양한 LoL 챔피언이 등장하는 등 개성 넘치는 콘텐츠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한 발 더 나아가 게임 시스템 개편, 신규 챔피언 출시, 특성 및 효과 변경 등을 더한 것이 이번 미지의 영역 업데이트다.

# 여러 마리의 '용'을 전략적으로!

미지의 영역에서는 메인 테마인 '용'에 대한 재해석이 이뤄졌다. 이전까지 용 챔피언은 높은 코스트와 함께 매우 높은 밸류를 지니고 있으나, 한 마리만 사용해야 강력한 효과를 모두 받을 수 있는 제약이 걸려 있었다.

하지만 미지의 영역 업데이트를 통해 원하는 만큼 용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너지에 변경이 이뤄졌다. 기존에는 "용이 한 마리일 시 특성 중첩 증가 및 추가 체력 부여"라는 심플한 특성이었으나, 이제는 아군에 용 챔피언이 최대 5마리까지 더해질 때마다 추가 효과가 부여된다. 해당 효과는 용 챔피언의 숫자에 따라 추가 피해, 공격 속도, 팀 정원 증가 등 다양하다.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특성 시너지에 따라 여러 마리의 용을 배치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또한 다수의 용이 한꺼번에 스킬을 활용하는 멋진 장면을 연출하기도 해 시각적인 만"감 또한 높아졌다. 이 밖에도 라이엇게임즈는 용 챔피언들의 위력과 대미지를 "정해 밸런스를 맞추는 등 유저들의 플레이에 전략성을 더했다.

# 신규 특성과 챔피언ㆍ다양한 콘텐츠로 재미↑

미지의 영역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유저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한다. 라이엇게임즈는 미지의 영역 업데이트로 신규 특성과 챔피언을 추가하고 보물용 및 증강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먼저, 신규 특성으로 '석호'와 '어둠강림', '거석', '신동' 등이 업데이트됐다. 석호 특성을 지닌 챔피언들은 결투장에 '심해석'을 생성하며, 이후 스킬 사용 횟수를 누적하면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어둠 강림은 결투장에 '희생의 제단'을 소환해 제단에 놓인 챔피언을 희생시키고, 모든 어둠 강림 특성 챔피언에게 희생된 챔피언의 아이템과 추가 체력을 부여하는 효과를 지녔다.

또한 LoL의 챔피언들이 새롭게 추가됐다. ▲그레이브즈 ▲제이스 ▲판테온 ▲렝가 ▲럭스 등 근본 챔피언부터 ▲세라핀 ▲닐라 ▲제리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웨인은 높은 코스트의 용 챔피언임과 동시에 신규 특성인 어둠강림까지 갖춘강력한 모습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용의 땅 세트의 핵심 콘텐츠인 '보물 용'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신규 보물용으로 '혼돈의 용'과 '질서의 용'이 새롭게 등장한다. 혼돈의 용은 ▲오른 아이템 ▲챔피언 복제기 ▲뒤집개 ▲훈련 봇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질서의 용에게는 강력한 위력을 지닌 ‘찬란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이 밖에도 신규 증강체 '럭키 글로브'와 '스코프 웨폰2'를 추가하고, 아이템의 밸런스를 "정했다. 유저들은 이전 대비 보다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전투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미니 용술사 리 신'.

# 귀여움 더해주는 미니 챔피언과 전략가들

미지의 영역을 통해 LoL의 인기 챔피언 '리 신'이 TFT 미니 챔피언으로 등장한다. 미니 챔피언 리 신은 LoL 세계관 속 리 신의 오리지널리티는 살리고, TFT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반영했다. 리 신의 대표 스킬인 ‘공명의 일격’을 고유 펑펑 효과로 사용하는 등 보다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라이엇게임즈는 이와 함께 용의 땅 세트에 맞춘 '미니 용술사 리 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미니 용술사 리 신은 다른 유저를 탈락시켰을 때 시네마틱 애니메이션이 재생되는 '종결자' 효과를 지니고 있다. 또한 감정 표현으로 '와드 방호' 기술을 사용하는 등 LoL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신규 전략가인 ▲용 "련사 펭구 ▲용발굽 ▲용멍이 등도 팬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팬들은 "향후 출시될 신규 전략가들이 너무 기대된다"며 호평을 내렸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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