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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매출 100억원 돌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9-13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출시 초기 흥행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멀티 플랫폼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출시 27일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한국 출시 동 기간 대비 5배에 이르는 기록이다. 여러 환경에 대응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한 것도 이 같은 흥행의 배경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작품ㅇ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원스토어와 PC버전에서 거둔 매출이전체의 37%에 이른다. 여러 마켓 성과를 통합 반영하는 모바일인덱스 출처의 네이버 모바일 게임 매출순위도 10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 한 달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크로니클'이 원작 이상의 뛰어난 성과를 거두면서 오는 11월 예정된 해외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원작 '서머너즈 워'가 동서양에서의 고른 인기로 전체 매출의 90%를 해외에서 거두며 한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크로니클' 역시 이에 버금가는 글로벌 성과가 예상되고 있다.

'크로니클'은 8년 넘게 전 세계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IP 기반 MMORPG다. 다채로운 소환수를 속성스킬 등에 따라 "합해 덱을 구성하고 전투하는 '서머너즈 워'의 전략적 재미에 MMORPG 장르에 맞는 콘텐츠 등을 더했다.

특히 일부 높은 태생의 소환수가 게임을 지배하는 방식이 아닌, 상황과 상대에 따른 소환수 육성과 다양한 전략적 활용이 중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원작 ‘서머너즈 워’ IP를 계승하고, 흥행 DNA를 이어 받은 게임 시스템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출시 초기를 지나며 탄탄한 장기 흥행의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내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2" 9000억원의 매출, 1억 6000만 다운로드의 기록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K-게임으로 세계 시장에 이름을 떨치고 있다"면서 "이를 계승한 '크로니클'의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를 기반으로 세계 가장 많은 인구가 사랑하는 한국의 MMO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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