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30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새 레이드 들끓는 폭포를 선보였다.
들끓는 폭포는 다른 유저와 힘을 합쳐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고 특별한 장비를 얻을 수 있는 협동 플레이 콘텐츠다. 용의 형상을 한 보스 몬스터 나라카가 등장하며 처치하면 용의 격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5성 소환수 선인과 레이븐이각각 다섯 속성으로 등장한다. 선인은 마법 및 지원형 캐릭터이며 레이븐은 단일 대상에게 높은 피해를 입힌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6일까지 고대의 용 나라카 이벤트를 갖는다. 기간 중 나라카를 처치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작품 접속 유저에게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