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게임은 29일 신작 모바일 게임 '다크에덴 블러드워'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소프톤엔터테인먼트의 '다크에덴'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특성이 다른 두 세력, 슬레이어와 뱀파이어 간에 펼쳐지는 치열한 혈전을 다뤘다. 원작의 월드 맵, 스테이지, BGM을 유지했으며 공성전, 성서전과 같은 전투 시스템, 클래스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