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25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왕십리점에 콘솔 기기 플레이스테이션(PS)의 전문 스토어 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PS 전문 스토어 2호점은 약 66 m2(약 20평) 규모다. 편리한 교통과 높은 접근성, 다양한 편의 시설이 마련된 왕십리역사에 2호점을 개장해 고객들에게 쉽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제품과 관련된 전반적인 경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2호점을 꾸몄다. 제품 체험을 위한 PS5 및 PSVR 체험존을 마련한다. 또한 매장 내에는 제품 컨설턴트가 상주해 이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을 추천하고 특별 프로모션이나 할인 정보 등 맞춤형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