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는 17일 ‘같이가자 카카오게임즈 상생펀드’를 통해인디게임 개발업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코나벤처파트너스가 운영하는 것으로 총 260억원 규모다. 이 펀드에 카카오게임즈가참여해 높은 개발 잠재력,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외 소규모 인디게임 개발업체들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설립 3년 이내 및 연간 매출액 20억 원 이하의 창업초기 게임 개발사 ▲테스트 단계 전의 제작 초기의 게임 개발사 ▲총 제작비 5억 원 이하의 저예산 게임 개발사 등이 투자 선정 대상이다. 펀드 신청은 이 회사 홈페이지 사업영역 부문에서 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