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일본 지사 그라비티게임어라이즈(GGA)를 통해 모바일게임 '포레스토피아'에 대한글로벌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작품은 GGA의 인디게임 발굴 프로젝트 ‘그라비티 인디 게임'을 통해 발굴한 섬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다수의 게임 쇼에서 노미네이트된 '디저토피아'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심플한 플레이 방식과 즐거운 분위기를 그대로 살렸다.
넓은 바다에 홀로 떠 있는 무인도를 귀여운 동물과 예쁜 꽃으로 채워 본인의 취향대로 섬을 꾸밀 수 있으며 섬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 나가는 재미도 갖췄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신청 가능하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등 8개 언어가 지원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