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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주순위] '이터널 리턴' 새 시즌 효과 강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6-07

'이터널리턴'

6월 첫쨋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PC방 이용시간이 비교적 뚜렷하게 증가세를 보였으나 고착화 현상이 더욱 심화되는 한주였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5월30일~6월5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39%포인트 감소한 45.24%를 기록했다. 반면 이용시간은 59만 4146시간 증가한 748만 8638시간을 기록했다.

또 2위 '피파온라인4'부터 17위 '카트라이더'까지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이에따라 상위권 대부분이 3주 연속 움직임이 없는 상황이 연출됐다.

그 뒤로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18위를 기록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에 밀려 '패스 오브 엑자일'이 한 계단 하락한 19위에 랭크됐다.

이 가운데 '이터널 리턴'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20위에 올라서며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시즌6에 돌입, 여름 테마 콘텐츠 공세로 분위기 전환에 나서며 탄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디아블로 이모탈'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기대작 '디아블로 이모탈'의 등장으로 상위권 경쟁 구도의 균열이 나타나는 한주였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한 계단 상승하며 선두에 올라섰다. 앞서 3주 연속 1위를 지켜온 '리니지W'가 한 계단 떨어진 2위로 자리를 내줬다.

이 가운데 '리니지2M'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 '리니지' 시리즈의 선두권 줄세우기가 연출됐다.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Ⅶ'을 통해 아레나 던전, 초월 신화 클래스 등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이에 밀려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4위에 랭크됐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역시 한 계단 하락한 5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원신'이 6위에 올라서며 순위권에 재진입하는데 성공했다. '히어로즈 테일즈'는 이에 밀려 전주 대비 한 게단 떨어진 7위로 약세 전환했다.

또 신작 '디아블로 이모탈'이 론칭 첫주 8위까지 올라서며 주목을 받게 됐다. '피파온라인4M'이 9위로 다시금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원스토어와 한국모바일게임산업협회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이 반등하며 10위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디아블로 이모탈'이 선두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그 뒤로 '피파온라인4M'이 5주 연속 2위를 유지했다. 앞서 10주 연속 1위를 지켜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전주 대비 3계단 하락한 4위를 기록했다.

원스토어에서는 '디아블로 이모탈'이 1위에 올랐다. 앞서 5주 연속 선두를 차지한 '피파온라인4M'이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2위로 순위를 내주며 선두가 교체되는 상황이 연출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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