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26일 MMORPG ‘데카론M’에 신규 월드 던전인 ‘엘론옴’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엘론옴은 50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입장이 가능하며, 일반 필드보다 높은 경험치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1층의 안전 지역과 그 외의 분쟁 지역들로 구성되었으며, 안전 지역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분쟁 지역으로 이동하여 더욱 높은 보상을 노리는 선택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분쟁 지역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할 시 영웅 및 전설급 장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아군 서버에는 버프, 나머지 서버에는 디버프를 부여하는 서버 경쟁 요소를 도입했다.

이 회사는 내달 9일까지 고대 보스를 처치하면 ‘고대 행운 버닝 상자’를 추가 지급한다. 상자에서는 강화의 돌, 고대의 석판, 전설 확정 연구자료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