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26일 멀티 플랫폼 게임 ‘미르4’에 신규 전투 콘텐츠인 ‘용계의 균열’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용계의 균열은 일정 수의 몬스터를 처치해 "건을 달성하면 확률에 따라 미궁 내 특정 지역에서 몬스터가 대거 등장하는 던전이다. 균열 틈새로 기습하는 몬스터를 모두 처치하면 네임드 및 보스 몬스터와 대결해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미르 대륙 모든 미궁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 회사는 바람 속성 영웅 등급 정령 ‘봄의 정령 요비’를 출시했다. 사냥 경험치 버프 및 캐릭터의 체력 증가 등 다양한 능력을 갖췄다. 내달 9일까지 2주간 정령 특별 소환을 통해 영웅 등급 정령 획득 시 100% 확률로 신규 정령 봄의 정령 요비를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