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17일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사전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7월 작품 출시 전까지며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머리장식, 엔젤몬, 즉시 회복 물약 등이 제공된다.
이 작품은 ‘서머너즈 워’의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원작의 독창적인 정체성을 계승하는 한편 유저가 직접 소환사가 되어 소환수들과 함께 펼치는 전략의 재미를 갖췄다. 작품에는 세 명의 소환사와 350개의 소환수가 등장한다.
한편 이 회사는 올해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2’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