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28일 모바일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이 서비스 7주년을 맞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기념해 닥터 스트레인지 테마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닥터 스트레인지’ ‘스칼렛 위치’ ‘웡’ ‘아메리카 차베스’ 등이 착용 가능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유니폼을 공개했다.

또 세 명의 유저가 팀을 구성해 스테이지에 도전하는 신규 협동 콘텐츠 ‘멀티버스 인베이전’을 오픈했다. 이 외에도 ‘웡’의 티어-3 승급 및 신규 얼티밋 스킬을 추가했으며 ‘도감’ 콘텐츠에서 아이템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 회사는 7주년을 기념하는 30일 접속 보상으로 ‘티어-3 영웅 선택권’과 ‘7주년 기념 코믹스 카드’ 등 특별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이날 모바일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새로운 파이터 ‘EX 쿠사나기 쿄’를 추가했다. 또 모바일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와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