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는 11일 모바일 게임 ‘반지의 제왕: 전쟁의 시작’이 사전예약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해당 성적은 사전예약 개시 약 한 달여 만의 일이다. 이 작품은 소설 ‘반지의 제왕’의 판권(IP)을 활용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절대 반지 파괴 후 아르다를 무대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지를 성장시키거나 부대를 갖춰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에 맞춰 TV CF 공개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유저 모객에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