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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주순위] '던전앤파이터' 시즌8 효과 9위 올라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3-21

'던전앤파이터'

3월 셋째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전반적으로 PC방 이용시간이 감소한 가운데 미묘한 등락이 나타나는 한주가 됐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3월14일~3월20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1.15% 감소한 44.82%를 기록했다. 이용시간은 50만 9582시간 감소한 500만 78시간을 기록했다.

그 뒤로 2위 ‘피파온라인4’부터 8위 ‘메이플스토리’까지 전주와 동일한 순위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던전앤파이터’가 한 계단 상승한 9위로 올라섰으며 ‘발로란트’가 한 계단 떨어진 10위로 서로 자리를 교체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최근 최고레벨을 110레벨로 확대하고 콘텐츠를 추가하는 시즌8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 뒤로 ‘아이온’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1위를 기록하고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12위로 밀려나며 순위가 변동됐다. 이후 13위 ‘리니지2’부터 18위 ‘오딘: 발할라 라이징’까지는 전주와 동일한 자리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9위로 올라섰고 ‘에이펙스 레전드’가 한 계단 떨어진 20위로 자리를 변동하는 등 미묘한 순위 등락이 나타났다.

'리니지W'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새롭게 진입한 작품 없이 기존 경쟁 구도에서의 변동이 나타나며 고착화 현상이 심화되는 시기가 됐다. 이 가운데'히어로즈 테일즈' '라이즈 오브 킹덤즈' 등 전반적으로 중국 게임들이 강세를 보였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W’가 2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리니지M’이 3주 연속 2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리니지2M’ 순으로 동일한 4강 구도가 나타났다.

‘히어로즈 테일즈’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5위로 강세를 기록했다. 그 뒤로 ‘뮤 오리진3’가 한 계단 상승한 6위로 반등에 성공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7위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피파온라인4M’도한 계단 상승한 8위로 반등했다.

반면 ‘원신’은 전주 대비 4계단 하락한 9위로 약세 전환했다. 또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이 순위 변동 없이 10위를 유지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2주 연속 선두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그 뒤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2위로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으며 3위 ‘리니지M’까지 전주와 변동 없는 순위를 기록했다.

원스토어에서는 ‘히어로즈 테일즈’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이에 밀려 ‘피파온라인4M’은한 계단 떨어진 2위를 기록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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