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티(대표 "성원)는 블록체인 게임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가 출시 2주 만에 글로벌 동시 접속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작품은 사실적인 현대전 전투와 전략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출시 직후 4대의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이날 기준 33대까지 증설되는 등 동시접속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 회사는 앞서 최고 레벨 확장에 선보인데 이어 17일 배틀패스 업데이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배틀패스를 구매한 유저에게는 매주 새로운 미션이 주어지며 해당 미션 완료를 통해 얻은 배틀패스 포인트에 따라 자원, 설계도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브랜드 앰배서더 모집을 시작했다. 브랜드 페이지 내 설문"사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된 인원에게는 콘텐츠 업로드 미션과 함께 2개월간 매달 밀리코 100개와 30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