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11일 주식기준성과보상제도(RSU)를 도입한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RSU 도입에 대해 우수 인력 확보와 직원 유지 및 동기부여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RSU를 부여 받은 임직원이 기간 및 성과 요건을 달성하면 이 회사는 보유 중인 자기주식을 교부해 지급한다.
자기주식 총 수는 216만 7418주며 RSU 부여로 교부할 수 있는 최대 자기주식 수는 11만주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