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대표 노정환)은 제주도 환경 보호를 위해 편의점 브랜드 CU 및 제주스타렌터카와 협약을 맺고 친환경 종이봉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도 내 CU 점포 150곳에 매달 1000장씩, 제주스타렌터카에 매달 1만장 등 총 192만여장의 친환경 종이봉투를 지원한다. 편의점과 렌터카 이용객들에게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제공할 예정이다.
종이봉투는 전량 친환경 재생지로 제작된다. 봉투 제작 비용 등 제반 사업 비용은 모두 네오플에서 부담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