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앱스(대표 박성민)는 11일 ‘일생활 균형 콘퍼런스’에서 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생활 균형 콘퍼런스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행사다. 일하는 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이를 통해 고용 창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난 기업을 선정해 수상한다. 이 회사가 운영중인 주 35시간 근무제, 자율 휴가 신청 시스템, 369 리프레시 휴가 등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현재 이 회사는 캐주얼 게임 제작을 위해 대규모 인재 채용을 펼치고 있다. 신입사원 연봉은 최소 5000만원에서 최대 5600만원에 이른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ia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