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펜(대표 전재웅)은 모바일게임 ‘미니특공대 월드’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 시리즈를 활용한 게임으로,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450만건을 달성했다. 아바타를 만드는 커스터마이징 기능, 광장에서의 소통, 낚시 및 펫 키우기 등이 메타버스 구현의 초석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이 회사는 6일부터 12일까지 접속 보상을 지급하는 ‘1주년 감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또 20일부터 2주간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새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