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부스트스튜디오는 1일 모바일게임 ‘디버스 오더’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이 작품은 ‘뉴트로 컨퀘스트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서브컬처 게임이다. 근미래 배경의 수많은 세력과 캐릭터가 등장하는 세계관을 통해 이야기가 전개된다.
거점 강화, 건설, 타 세력과 외교 등의 요소가 구현됐다. 지역을 제압하는 전략의 재미 및 유저 선택이 영향을 끼치는 멀티 시나리오 등을 내세우고 있다.100여개 캐릭터가 한 화면에서 펼치는 대규모 전투의 연출도 이 작품의 특징 중 하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