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대표 김지인)는 7일 모바일게임 ‘마이리틀셰프’의 43번째 테마 레스토랑 ‘냉면 하우스’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냉면 하우스는 평양냉면을 중심으로 다양한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식당이다. 메밀면이 담긴 맑은 육수 또는 비빔장 위로 삶은 계란, 고기, 오이, 동치미 무를 올린 각각의 평양냉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사이드 메뉴인 오미자차, 어복쟁반 등도 함께 등장한다.

이 회사는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 함께하는 특별 프로모션 ‘평양냉면 고메위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서관면옥, 한우다이닝 울릉, 경평면옥, 양각도(일산본점상암점), 봉밀가 등 6개 평양냉면 식당 위치 및 메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 식당에서 특정 게임 화면을 제시하면 추가 요리 및 음료가 제공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램퍼스는 현재 박막례 할머니와의 협력을 통해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가을 프로모션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에어뮤즈 마스크와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미션 달성을 인증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스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