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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진·여신전생5’ 스위치 11월 발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8-25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11월 11일 닌텐도 스위치 전용 ‘진·여신전생5’을 발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일반판과 초회한정판 선주문을 시작했다. 선착순 선주문 특전으로 ‘잭 프로스트’ 그립톡을 제공한다.

초회 한정판은 ‘금단의 나호비노’ 박스를 비'해 음악 진감, 악마 진감, 나호비노 티셔츠, 특제 케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금단의 존재’인 주인공 나호비노의 모습을 본뜬 아이템이 동봉됐다.

음악 진감은 ‘시리즈 명곡 메들리 현악 사중주 어레인지 + 진여신전생5 선행 미니 사운드트랙(CD 2장 세트 총 35곡)’의 사양이다. 악마 진감은 200체 이상의 악마 리터치 이미지와 해설을 수록한 하드 커버 서적(A5 변형 DVD 톨 케이스 사이즈, 116P)이다.

또 주인공의 흰색, 아오가미의 파란색 2색 라인이 "합된 나호비노 형태를 이미지해 디자인한 티셔츠도 제공된다. 게임 내 등장하는 ‘지혜의 나무’를 토대로 등장 캐릭터의 눈동자를 장식한 특제 케이스도 한정판의 소장 가치를 더한다.

아틀라스가 선보이는 이 작품은 92년부터 명맥을 이어온 ‘진여신전생’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어두운 세계관, 혼란한 시나리오, 악마와 신을 동료로 만들어 싸우는 시스템 등이 구현됐다.

이번 신작은 시리즈의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신 하드웨어를 활용한 고품질 영상을 융합시킨 새로운 경험을 내세우고 있다.

갑작스런 터널 붕괴 사고에 휘말린 주인공이 사막화 된 도쿄에서 눈을 뜨게 된다. 이형의 존재 악마에게 습격당한 주인공은 수수께끼 남자와 융합해 금기의 존재 ‘나호비노’로 변모한다는 설정이다.

시리즈 전통의 ‘프레스 턴 배틀’이 구현돼 적의 약점을 공략하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반대로 적에게 약점을 공격 당해 위기에 몰리기도 한다는 것.

전투 중에 ‘교섭’을 통해 악마를 ‘동료’로 합류시키거나 동료가 된 악마를 성장시키고 ‘합체’를 통해 새로운 악마를 탄생시키는 요소도 구현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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