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계현)는 14일 모바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안정성 강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대기열 현상이해결됐다. 이를 통해 보다 빠르게 작품에 접속할 수 있다. 또 클래스간 공평한 플레이를 통해 위그드라실의 축복 스킬 효과 판정이 개선됐다. 이 회사는 유저가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플레이 지원 이벤트를 펼친다. 21일까지 작품에 접속한 유저에게 마을 의뢰서를 선물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엘리온’에 새 서버 사전예약 및 웹툰 ‘이계 검왕 생존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했다. 또한 ‘이터널 리턴’과 가수 에스파와의 콜라보를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