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협회장 김영만)는 9일 ‘ek 리그 챔피언스컵 2021’ 플레이오프를 개막했다.
이 행사는 ‘피파온라인4’를 종목으로 치러지는 e스포츠 대회다. 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대회 플레이오프에는 수원삼성, 서울이랜드, 대전하나시티즌, 울산현대 등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이날 8강전이 열리며 10일에는4강전,17일 결승전이 치러진다. 대회 총상금은 1900만원이다. 대회 모든 경기는 무관중으로 이뤄진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