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6일 ‘나이트 온라인’이 서비스 1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국가 간 대규모 전투가 특징인 MMORPG다. 중국, 미국, 일본 등 30개국과 스팀에서 서비스 중이다. ‘열혈강호 온라인’과 함께 이 회사의 매출을 견인하는 효자 역할을 맡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9주년을 기념해 내달 3일까지 이벤트를 갖는다. 로나크랜드 개척지대에 출현하는 크로와즈 군대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아도니스 대륙에서 화룡의 깃털을 모아 화룡 펫 변신 주문서, 칭호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캐릭터 퀘스트가 초기화돼 보상을 한번 더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