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18일 웹 게임 ‘뮤 이그니션2’에 새 클래스 그로우랜서를 선보였다.
그로우랜서는 공격, 방어, 지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클래스로 효과적인 단독 사냥을 펼칠 수 있다. 또 파티원과 협동할 때에도 적절하게 활용해 전투의 핵심이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천사의 환영, 만신 등도 추가했다. 이를 활용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이 중 천사의 환영은 캐릭터 마스터 400레벨을 달성하면 이용할 수 있다. 만신은 3개 캐릭터의 마스터 1차 50레벨을 달성하면 잠금이 해제된다.
이 회사는 내달 7일까지 유저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패키지를 지원한다. 같은 기간 서버 전투력 랭킹 이벤트도 펼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R2M’에서 새 클래스 어쌔신 정보 공개 이벤트를 시작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