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는 10일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 새 몬스터를 선보였다.

추가된 몬스터는 묵룡, 쟝이다. 이 중 묵룡은 물 속성 전설 몬스터로 스킬을 사용 중인 적을 공격해 피해를 주고 기절 효과를 입힌다. 쟝은 불 속성 영웅 몬스터로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을 공격해 피해를 입히고 기절 시킨다.

이와 함께 소환사 스펠 종말의 낙인이 도입됐다. 이 스펠은 체력이 가장 낮은 적과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종말의 낙인과 방어력 약화를 부여한다. 종말의 낙인이 걸린 몬스터가 죽으로 해당 효과가 걸린 다른 몬스터에게도 피해를 입힌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초반 플레이를 돕는 편의성 및 난이도 "정 업데이트를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