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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주순위] '던전앤파이터' 홀로 이용시간 증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5-31

'던전앤파이터'

5월 마지막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전반적으로 이용시간 감소세를 보이며 미묘한 순위 변동이 나타나는 한주였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5월24일~5월30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11% 감소한 48.92%를 기록했다. 점유율은 2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 이용시간도 전주 대비 96만 7463시간 줄었다.

1위부터 13위 ‘리니지’까지 점유율 순위는 3주 연속 변동 없이 유지됐다. 전반적으로 이용시간 약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던전앤파이터’는 최근 최상위 던전 ‘오즈마 레이드’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이용시간이증가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4위로 올라섰고 ‘카트라이더’가 한 계단 하락한 15위로 순위 교체가 이뤄졌다. ‘불타는 성전 클래식’의 확장팩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패치를 선보이며 관심이 고"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외에는 ‘에이펙스 레전드’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20위로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에 ‘디아블로3’가 한 계단 떨어지는 등 미묘한 순위 변동이 나타나는 수준으로 상위권 전반의 고착화 현상이 계속됐다.

'파이널기어'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리니지’ 시리즈의 쌍벽에 ‘트릭스터M’이 가세한 엔씨소프트의 세 작품이 2주 연속 1~3위를 석권했다. 또 신작 ‘파이널기어’가 순위권에진입하는 등 새로운 바람이 불기도 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리니지2M’도 4주 연속 2위를 이어갔다. 또 ‘트릭스터M’이 2주 연속 3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또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4위로 올라섰다. 이 가운데 신작 ‘파이널기어’가 급상승세를 보이며 5위로 순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쿠키런: 킹덤’은 전주와 동일한 6위를 기록했다. 또 ‘삼국지 전략판’도 2주 연속 7위로 동일한 순위를 이어갔다.

또 ‘세븐나이츠2’ ‘바람의나라: 연’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각각 8위부터 10위까지 기록했다. 기존 MMORPG 인기작의 반등 사례가 잇따르며 차림표 변화가 나타났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쿠키런: 킹덤’이 3주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그 뒤로 ‘리니지M’이 2위를 기록하며 선두권 추격 양상의 변화가 나타났다.

원스토어에서는 ‘삼국지 전략판’이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쿠키런: 킹덤’이 2위로 올라섰고 ‘미르4’가 한 계단 떨어진 3위로 경쟁 구도가 달라지게 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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