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빅풋(대표 김상호)은 1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에 10주년 맞이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 중인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달 진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10주년 꽃다발 던지기 ▲원하는 선수 영입 ▲경품 응모 ▲KBO리그 승부 예측 이벤트 ▲신규·복귀 이벤트 등 5개 이벤트를 이어간다. 이를 통해 게임 재화 및 스페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야구9단’은 구단주가 돼 팀을 경영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게임 진행 중 직접 개입해 선수교체, 작전변화, 수비 위치 등을 변경할 수 있다.
특히 설치 없이 언제 어디서든 웹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이 작품의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김세연 아나운서를 홍보모델로 발탁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