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은 9일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4일부터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해 3일 만에 60만 명, 5일 만에 100만 명을 기록하며 쿠키런 판권(IP)의 저력을 과시했다.

더불어 사전예약과 함께 공개한 애니메이션 트레일러 영상에도 글로벌 합산 2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기존 쿠키런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신규 캐릭터들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카카오게임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클로버맛 쿠키’를 포함한 각종 보상을 증정하며, 스토어 사전예약 시 1만 코인을 추가로 선물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