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3일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가 국내 닌텐도 스위치 e숍 다운로드 게임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출시 전 예약 판매 기간 중 이뤄진 것이다. 예약 판매는 콘솔 게임이 출시되기 전 작품에 관심이 있는 유저가 미리 타이틀을 구매하는 것이다. 유저 기대 척도로 활용된다.

이 작품 예약판매는 출시 전까지 이뤄진다. 예약 구매한 유저는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작품 출시는 5일 이뤄진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세븐나이츠2’ 웹 예능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가수 신동, 규현 등이 출현하며 유튜브 채널 딩고뮤직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날 예고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발표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