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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올해 첫 정규시즌 티저 이미지 공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1-06

라이엇게임즈가 최근 2020년 리그오브레전드 첫 정규시즌&티저 이미지를&공개됐다. 총 5개의 티저 이미지는 각 콘셉트에 맞는 문구와 챔피언 실루엣으로 만들어져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각 이미지는 지배, 조종, 말살, 사냥, 수호를 콘셉트로 해당 단어에 어울리는 챔피언 실루엣을 선보였다. 예를 들어 지배에 해당하는 이미지는 우르곳 챔피언의 궁극기가 사용되는 모습을 그렸다. 우르곳은 게임 배경상 녹서스 제국에게 배신당한 인물로 적자생존의 법칙을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 아지르, 카이사, 렝가, 나미로 보이는 챔피언들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해당 실루엣 안에는 또 다른 챔피언들의 모습이 확인돼 유저들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카이사의 경우 콘셉트에 맞게 자신의 실루엣 안에 공허충들이 그려졌다.

현재 진행 중인 프리시즌이 종료된 후 시작되는 정규시즌은 10일 새벽 시작된다. 이후 신규 챔피언 세트에 대한 정보도 안내될 예정이다.

프리시즌에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진 만큼 정규시즌에 대한 유저들이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곧 다가올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리그도 시작되는 만큼 어떻게 바뀐 경기가 펼쳐질지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

최근 실시된 케스파 컵에서는 기존 경기 흐름에 큰 변화가 이뤄지진 않았다. 전투가 조금 더 자주 일어났지만 이는 지난 국제 대회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다만 팬들은 케스파 컵은 1부 리그 팀들과 2부, 아마추어팀들이 함께 펼친 대회였던 만큼 LCK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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