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조이(대표 유지웅)는 22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에 새 캐릭터를 선보였다.

추가된 캐릭터는 SS랭크 X-00 티아멧과 에키드나다. 이 중 티아멧은 스트라이커즈 소속의 기동 공격기로서 적 보호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에키드나는 버뮤타 팀 소속의 중장 보호기로 열보호와 지정보호 효과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알바트로스, 로크, 기간테스 등 29개 캐릭터의 조정이 이뤄졌으며 일부 장비 수치와 기능이 변경됐다. 아울러 P-24 핀토 등 6개의 캐릭터의 승급이 오픈됐다. 이 외에 애플 앱스토어 버전 게스트 계정의 구글 계정 연동, 새 스킨도 등장했다.

이 회사는 23일까지 부품, 영향, 전력을 각각 3000개씩 지급한다. 또 29일까지 라스트 스퍼트 이벤트를 통해 캐릭터 획득확률, 아이템 드랍확률, 경험치 획득 증가를 각각 50%씩 늘리는 버프와 자원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