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최근 모바일게임 벽돌깨기의 왕 : 컬러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매지니어스(대표 구동한)가 개발한 이 작품은 고전 벽돌깨기와 퍼즐버블 요소를 결합한 슈팅 퍼즐 모바일게임이다. 젤리 블록을 쏘아 같은 색상의 블록을 제거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300개 스테이지를 비롯해 끝없이 진행되는 무한 모드, 한정된 기회로 전략성을 더한 100볼 모드 등을 공개했다. 이밖에 다른 유저와 대결할 수 있는 일대일 배틀 모드를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