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19일 게임음악 전문 브랜드(레이블) 네코드를 론칭했다. 또 이를 통해 게임음악 전문성 강화와 저변 확대를 꾀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네코드의 첫 행보로 북미 및 일본 메이플스토리의 OST 앨범을 발매했다. 또 이달 28일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2곡을 담은 데미안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코드는 넥슨과 음반을 의미하는 레코드의 합성어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음원을 발매하고 공연 및 연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키로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