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대표 김강석)은 27일 온라인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매출 1100만 달러(한화 약 122억 5400만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출시 3일 만에 이뤄진 것으로, 지난 24일 스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4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이 작품은 스팀 최고 인기 제품 1위와 최대 동시 접속자수 3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내달 작품에 콘텐츠 추가 및 최적화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여름 중 정식 버전 및 콘솔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