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바스코게임즈(대표 심승환)는 내달 모바일게임 '배틀쉽 론울프'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울프쉽게임즈(대표 장성원)가 개발한 이 작품은 우주를 배경으로 전함을 이끄는 함장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SF 디펜스 슈팅 모바일게임이다. 실탄 및 광학 등의 상성관계를 고려한 전함 전략 등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의 재미 요소를 만끽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를 기용해 스토리를 집필했다. 또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성우진을 통해 연출의 몰입감을 더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