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에 상위 유저 타깃의 콘텐츠 영웅 난이도 선술집 난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새 선술집 난투는 최대 12회까지 승리 횟수에 따라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3번 패하면 도전이 종료되는 방식이다. 덱은 유저가 소유한 카드로 구성해야 하며 한번 확정하면 도중에 수정할 수 없다.
입장 비용은 현금 1만원(부가세 포함) 혹은 게임재화 1000골드이다. 최고 보상을 얻을 수 있는 12승을 달성하면 카드팩 50개 3개의 황금 전설 카드 등이 지급된다.
[더게임스 최현민 기자 gamechoi87@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