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은 오는 30일 코엑스 401호와 300호에서 문화기술(CT)포럼 2015를 개최한다.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열려온 CT포럼은 기조연설과 함께 영화‧애니‧뮤지컬‧음악 등 세셜별로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특히 올해에는 영화 인터스텔라의 제작자 린다 옵스트가 흥행하는 콘텐츠의 법칙 란 제목의 기조연설을 하고, 이승훈 ILM 감독이 어벤져스 영화 속 캐릭터의 제작 개발 과정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또 맥스 라이너 취히리 예술대 교수와 도날드 쿨리지 앨리멘탈패스 대표가 각각 세션을 맡아 콘텐츠 제작 사례 및 노하우를 전수해 준다. 문의 1566~1114, CT포럼 2014사무국.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