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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토이토이`캐주얼장르이끌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4-10-28

오랜만에 구글 플레이에 캐주얼 게임이 등장했다. 미드코어 RPG장르가 주를 이루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 토이토이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최근 토이토이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선보이며 그동안 뜸했던 캐주얼 장르를 이용자들에게 소개했다. 이용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이 작품은 29일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 5위에 안착하며 여타의 장르에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귀여운 인형 캐릭터와 친숙한 게임성이 인기 요인의 중요한 점으로 작용했다.

작품에는 다양한 인형 캐릭터들이 존재하며 이들을 이용해 단계별 스테이지를 통과하는 재미가 있다. 또 이용자들과의 실시간 대전이 가장 큰 콘텐츠로 볼 수 있다. 고전 PC게임의 너구리를 연상하게 하는 게임 진행 방식에 아이템을 먹어 상대 이용자들 견제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인기 웹툰 놓지마정신줄의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몰리고 있으며 웹툰에 등장하는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캐주얼 장르라는 한계가 있지만 모두의마블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넷마블게임즈의 작품인 만큼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통해 국내에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더게임스 박상진 기자 kenny@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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