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29일 바이코어(대표 박지수)와 모바일 액션 RPG 블러드스톤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블러드스톤은 전투에 최적화된 쿼터뷰 방식의 게임으로, 역동적이고 호쾌한 액션을 구현한 RPG다.

특히 다양한 퀘스트와 스킬, 전략적 파티 플레이를 바탕으로 각종 장비를 획득하고 제작, 강화하는 아이템 수집을 통해 기존 게임과 다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위메이드는 이번 블러드스톤의 퍼블리싱 계약과 함께 게임 출시 전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 등록에 참가한 유저 전원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블러드스톤은 내달 초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