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는 지난 해 종무식과 올해 시무식을 대신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따뜻한 愛너지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따뜻한 愛너지 나눔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봉사활동으로, 매년 진행되는 종무식과 시무식을 대신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이다.

회사 측은 이를 위해 지난 12월 28일과 1월 6일에 전주시 원산동 일대와 서울 상계동 등지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1만 장의 연탄을 직접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전달했다.

여기에 연탄봉사와 봉사지역 내 이동 카페테리아 차량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차와 간식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 간 화합을 도모하는 사랑방 역할을 자처했다.

한편 아이엠아이 측은 이번 따뜻한 愛너지 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