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8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78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이날 낮 12시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두 시간여 만에 한국을 비'한 미국, 일본, 대만, 프랑스 등 주요 지역에서 애플 인기 1위를 달성한 것이다.
이 작품은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판권(IP)을 활용한 액션 게임이다. 출시 전 사전예약에 1500만명이 넘는 유저가 몰렸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