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인피니트는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2022년 11월 글로벌 전역에 출시됐으며,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다가오는 1.5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는 물론 풍성한 혜택과 개발진 단체 인터뷰를 예고하고 있다. 콘텐츠 업데이트는 오는 25일 실시된다.

이 회사는 오는 20일 오후 7시에 1.5주년 업데이트 기념 방송을 실시한다. 또한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인기 캐릭터 톱5를 선정하는 두근두근 제2회 니케 글로벌 인기투표 이벤트를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한다. 투표에서 톱5를 차지한 니케의 스페셜 테두리 및 1위에 등극한 니케의 신규 코스튬을 무료로 선물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유저들의 적극적인 투표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순차적으로 게임 세계관 속 3대 기업 CEO와 중앙정부 부사령관 엔더슨의 응원 영상을 공개한다.

또한 10일부터 14일까지 ‘오늘의 스페셜 투표’로 ▲최애(최고 애정하는) NPC ▲ 최애 미니게임 ▲가장 인상 깊은 랩쳐 ▲최애 버전 테마곡 ▲가장 인상 깊은 스토리 이벤트 등 각 부문을 선정해, 오는 20일 공식 방송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