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신작 출시 준비에 분주한 모습에도 주가는 잠잠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5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51%(2100원) 내린 5만 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오후 1시 27분께 5만 7300원까지 떨어졌고, 큰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앞서 6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이다 매도로 돌아섰다. 기관은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4거래일 간 매수세를 이어갔다.
이 회사는 24일 '아스달 연대기: 세계의 세력'을 론칭할 예정이다. 또 18일에는 '레이븐2'에 대한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 신작 출시 준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