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10일 멀티플랫폼 게임 '제노니아'에 신규 기사단 콘텐츠 '그림자 전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림자 전장은 몬스터 및 상대 기사단을 처치하고 더 많은 그림자 포인트를 획득해 승리하는 콘텐츠다.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에 시작되며, 30분 전부터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레벨 5 이상 기사단에서 일반 기사 등급과 50레벨을 달성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림자 전장 전투는 총 20분간 이뤄진다. 승리 보상으로 주어지는 ‘전장의 승리 상자’에서는 주요 재화인 ‘기사단 주화’와 ‘젠’, ‘격전의 증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승리하지 못한 기사단에게도 ‘전장의 위로 상자’를 통해 차등 보상을 지급한다.
이 회사는 작품의 서비스 200일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무기, 방어구, 장신구 복구권' 등을 선물하는 '눈부신 성장 미션 이벤트'를 개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