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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5주순위] '로블록스' 구글 3위로 급등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4-01-01

'로블록스'

2023년 마지막주 모바일게임 순위는 '로블록스'와 '브롤스타즈'가 급등세를 보이며 경쟁 구도가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났다. 신작 '버섯커 키우기'도 기세를 더해가며 이 같은 분위기를 더했다.

31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한주 만에 선두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앞서 6일 간 1위를 유지하다 주말부터 순위를 내주며 2위로 밀려났다.

이 가운데 '로블록스'가 저점 대비 10계단 이상 상승, 3위까지 올라서는 등 돌연 선두권 경쟁작으로 급부상했다. 그 뒤로 '나이트 크로우'가 한 계단 상승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밀려 '리니지W'는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5위를 기록했고, '리니지2M'은 3계단 하락한 6위로 힘이 빠졌다. '뮤 모나크'도 한 계단 밀려난 7위에 랭크됐다.

'브롤스타즈'도 저점 대비 10계단 상승한 8위로 모처럼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그 뒤로 신작 '버섯커 키우기'가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9위로 첫 이름을 올렸다. '라스트 워: 서바이벌'은 변동 없이 10위를 유지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버섯커 키우기'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오르며 선두를 차지했다. '리니지M'도 한 계단 상승하며 2위를 기록했다.

원스토어에서는 '블루 아카이브'가 전주 대비 10계단 상승하며 1위에 올랐다. 'FC 온라인 M'은 변동 없이 2위를 지켜냈다.

'로스트아크'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상위권 절반 이상 변동 없이 유지되는 가운데 인접한 작품 간의 미묘한 등락이 나타나는 등 팽팽한 구도가 이어지며 한해를 마쳤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12월25일~12월31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1.41%포인트 감소한 43.95%를 기록했다. 반면 이용시간은 56만 3477시간 증가한 878만 3599시간을 기록했다.

'FC 온라인' '발로란트' '메이플스토리' 등 2위부터 4위까지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로스트아크'와 '서든어택'이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로스트아크'는 새 클래스 업데이트 및 겨울 공세에 힘입어신규 유저가 전월 대비 291% 증가, 복귀 유저 역시 408% 늘어나는 등 유저 유입이 크게 확대됐다.

7위 '오버워치2'부터 12위 '디아블로4'까지는 순위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됐다. '아이온'이 한 계단 상승하며 13위에 올랐고, '쓰론 앤 리버티(TL)'가 상승세를 멈추고 한 계단 떨어진 14위로 밀려났다.

15위 '리니지'와 16위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이어갔다. '사이퍼즈와 '이터널 리턴'이 서로 자리를 교체하며 각각 17와 18위를 기록했다. 또 '패스 오브 엑자일'과 '리니지2'도 등락하며 19위와 20위에 랭크되는 등 미묘한 순위 변동이 나타났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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